위에 AI 올라온거보고 개 빡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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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슈가 키웟던 사람으로서 팩트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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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글라이더는 대려올 순 있을 듯... 문제는 필자가 한국에서 해외로 가는건 해봐도 국내로 들여오는건 안해 봄..

<알파카도 대려오고.. 푸바오도 대려가고 하는데 불가능 할리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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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동물원 신고처리한 부분만 대려올 수 있는 동물이 있고 신고가 안해도 되는 동물이 있는데..

https://www.qia.go.kr/livestock/qua/livestock_outforeign_hygiene_inf.jsp

이게 개 고양이만 되있어서 아주 더럽습니다..

https://www.qia.go.kr/livestock/qua/livestock_quar_ani_import_inf.jsp

필자도 대려가긴 해봣는데 진짜 복잡함의 끝판왕임

1. 농림수산검역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해당 국가에서 발행한 검역증명서가 필요합니다.

2. 필자는 국외 항공사로 타고 갔고 기본적으로 해당 항공사에 특정 이유를 설명하고 동반탑승이 가능 함.

3. 건강 증명서및 몇가지 동물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여 최대한 빠르게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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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힘듭니다. 다행히도 슈가글라이더정도 크기는 기내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에 항공사에게 애완동물이 있다 선포하지 않으시면 옆자리에 털 알러지 / 동물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런 분들에게 사전에 알아보고 좌석 변경이 됩니다.

혹은 비행시간이 변경될 수 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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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ry of Agriculture of Indonesia에 연락하셔서 받으시구요.

동물칸에서 7시간이 살짝 동물에게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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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nair.com/kr/ko/airport/assistance/travel-with-pet/requirements

대한항공 기준 7kg미만인 슈가글라이더는 충분하게 가능합니다.

문제는 대한항공에서 슈가글라이더는 안 태워 줄 확률이 있습니다.

항공사 잘 알아 보셔야해요.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 달라요. 어떤분들은 해당 동물이 안되서 경유해서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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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냥 맘편하게 그 나라에 두고 오심이 제일 베스트.. 그 애 다시 인도네시아로 대려갈꺼 아니면 말이죠..